따뜻한 남쪽나라 대한민국에서의 2016 여름 우리는, 새로운 나의 가족을 만나게 되였습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무주군 협의회와 평화통일을 노래하는 평양백두한라예술단과의 자매결연이
무구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주군 군수님과 의장님을 모시고 성황리 열리였습니다.

우리를 반겨 맞아주시는 민주평통 무주군 협의회 의원님들의 환한 미소와 따뜻한 손길은
마치 고향의 부모님들의 손길인듯 너무 따뜻하고 마음이 뭉클함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우리에게 올 여름은 잊지못할 여름이 되였고, 우리의 마음속에 제2고향으로 길이 간직할 무주의 친지들이고. "내가족" "내형제"입니다.

아울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무주군협의회 회장님과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